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면 당장이라도 동국이형이
"이런 젠장, 슬슬 더워지기는 무신~ 매일 매일 더워서 환장하겠구만~~"
이란 뎃글이 당장에라도 올라올것 같은 저녁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죠?
글을 쭉 보고, 사진도 보고~ 아주 재미있는일로 가득차있는듯합니다.

관장님~ 잘 지내시지요? 사진을 보니 역쉬 분위기 좋습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아침일찍 밖에 나갈때 검도마크그려진 비니를 쓰고 나가려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요.. 흐흑..

사회인 검도대회를 대비하여 다들 필승전략이네요~ 이번에 화이팅해서 전대미문의 사건하나를 만들어보시기를~~~

호주에도 1년에 한번씩 한국인 주체로 검도대회가 열립니다.
시드니에 검도장에 몇개 있는데, 그중에 한림원인가 하는 도장 주체로 매년 검도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4월인가 5월인가 진행되었지요. 어떤 분위기인가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가보질 못했네요..

모두들 살아가는 이야기들 잘 듣고 있습니다.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고, 술잔을 기울이지 못하다보니, 글이 쉽게 잘 안써지네요..
그래도 보고싶은 마음, 겨누고싶은 마움, 한잔 기우리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만날때까지 부상입지 말고~ 즐검 하시기 바랍니다.

창범이는 제발 부상좀 입지 말고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