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급격한 체력저하로 인한...

불안정한 자세를 유지 하고 있는 출세닷곰입니다... 으캬캬캬..

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여서... 죽을 맛이네요... 도장에서건 회사에서건.. 집에서건..

급격한 체력 저하의 원인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으뜸인 것은...

사랑스런 우리 딸내미의 울음소리로 인한 숙면 불가...

잠은 그런대로 자겠는데 중간중간 들려오는.. 우리 수아의 밥달라는 소리에...살짝씩 깨는게..ㅋ

그게 원인인듯...

나름데로 회사에서 점심식사 후에 배구를 하면서 체력 보강을 하고 있는데..

그거 가지곤 검도를 하기 위한 체력을 키우기엔 역부족인가 봅니다..

또 한가지... 역시나... 중요한 원인...

회사 퇴근 후 식사를 못하고 운동한다는거... 이거 참..

예전엔 이런 노래까지 부르고 다녔었는데...이세상에 밥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캬하... 그랬던 제가... 곡끼를 채우지 못하고..운동을 하는건...

앙꼬 없는 찐방을 그대로 찌는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앙꼬 없는 찐방을 그대로 찌면... 무슨 효과가 나타나냐면..환불조치..된다는거.. 주의하십시요..ㅋㅋ

저 두가지의 원인으로 말미암아... 체력저하가 된 상태...으흐..

다음으로 우리 수아의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태어날때 3.08키로의 몸무게와 49센티미터의 키를 장착한 우리 딸 수아는..

지지난주 병원에 갔을때 신체검사를 통해 4.5키로와 55센티의 키로 업그레이드 됐다는걸

확인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 관계자는...수아 엄마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관계자 :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체중이 조금 미달된 상태에 변 상태도 좋지 않아서
            조금만 더 지켜 보다가 큰 병원으로 보낼려고 했는데.. 상태가 많이 호전되서 다행이네요.
            아가가 아주 이쁘고 건강하게 아주 잘 크고 있어요

이를 전해들은 수아 아빠는 "역시 내 딸이야"라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상.. 현장에서 출세닷곰이었습니다.

PS : 이거 쓰다가.. 저장이 안되서 두번째로 작성 했다는...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