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일주일만에 도장에 나갔다.

오랜만에 도장을 나가기도 했겠거니와 도장에 나가지 않았던 일주일동안 술과 바쁜나날로 일관했던 탓인

지 운동이 넘 힘들었다.

딴때는 힘들어도 그냥 헛구역질이 올라오는 수준이었는데 어제는 왜그리도 어지럽고 꼭 체했을때처럼 어

깨있는데가 꽉 막힌 느낌이 들던지..

사범님과 시합대련중 물러나는 결례까지 범하고..ㅠㅠ

그냥 죄송할따름이다..

규칙적이고 계속적인 운동이 필요할뿐인거같다.

열심히 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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