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번달에 근 2년만에 덕화원을 찾은것 같습니다.

자주 찾아뵜어야 했는데 핑계아닌 핑계인 시간을 못내서 못 찾아뵌점 정말 죄송합니다.

불행히도 관장님께서 지방대회관련하여 부재중일때 찾아뵈서 정말 가슴이 아펐습니다.ㅜㅜ

그래도 2년만에 전화를 받아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응국씨, 창범형님, 창섭형님, 효은씨, 건우형님, 그 외 제가 첨 뵙는 분들을 뵈서 너무나 행복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 저도 모르게 수련하시는 모습을 보고 가슴에서 얼마나 쿵쾅거리던지...

저도 어쩔수 없는 검도인이자 덕화인인것 같습니다^^

제가 저희 대대장님께 말씀드려서 아마 다다음달부터 검도장을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은 고양시 행신동에 있는 "성인관"에 다닐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도장을 많이 알아봐야겠지만 부대에서 너무 멀리 다닐수도 없는 단점때문에제일 가까운 도장을

다닐수 밖에 없는점이 정말 안타깝습니다.(그렇다고 아직 다니지도 않은 성인관이 안좋은 도장이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혹시 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덕화인분들께서 혹시라도 성인관에 대해서 아시는것이 있으시면

조언을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다른도장을 다닌다고해서 제 가슴속에 덕화원은 영원할 것입니다.

창범형님, 응국씨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주말 홍대 연무 관련해서도 정말 나가고 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운동을 너무 오래 쉬어서 실력부터 더 쌓은다음에 나가는것이 맞는것같아서 수련 열심히 해서

다음에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하시고 열심히 수련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연락 드리고 홈페이지 들리겠습니다. 모두들 열검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