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한딱꺼리 했더만, 피가 머리로 쏠려서 어질 어질 합니다.

협력업체 직원중 과장이란 놈이 전화로 이죽거리는 걸, 사무실이라 욕도 못하고 꾹꾹 참았더만...ㅠㅠ

전화 끊고 나서 바로 핸폰 들고 나가서 밖에가서 전활걸어 욕을 좀 할라했더만 사가지없는 놈이 할말없다면서

지맘대로 끊고...다시 전화했더만 아예 안받고...

분하고 억울해서 손이 다 부들부들 떨립니다...ㅠㅠ

계속 거래하는 회사니 언젠간 얼굴보는 날 있겠지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있는중입니다.

담에 얼굴 마주치고도 그렇게 사가지없게 얘기할 수 있는지 사뭇 궁금합니다.

아주 뒤졌어...개XX...뒤져부렸어...XXX, XXX, XXX, XXX...(욕을해도 분이 안풀리네...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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