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도 없는데..오늘은 유난히 운동이 안 됐네요.

게다가 호면을 묶는 끈까지 끊어졌습니다. 그런 상태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확인은 할

수 없었지만 바둥바둥 거리고 있었을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하느라 그런 걸거야' 라고 스스로 위로하게 돼네요...

  우리 덕화원 관원 여러분은 저처럼 요상한 생각에 빠지지 않고 항상 초심을

지키면서 검도수련에 최선을 다하는 검도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