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이 글 후.. 일어날 파장(?)이 좀 걱정 됩니다만..

전!! 절대 아니기에!! 전 여자를 좋아하기에!! 내년!! 11월에 결혼하기에!!(여성분과)

아무~ 걱정 없이 글을 씁니다..

월요일 밤.. 꿈을 꾸었습니다.

아ㅡㅡㅡㅡㅡㅡ주 개꿈이죠.. ㅡ.ㅡ;;

전날 일요일 시합 후... 관장님께서

'현수씨 남자 좋아하죠..' 란 느낌의 말을 계속 들어서인지..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꿈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꿈속에서.. 그 석계역 앞 족발 집이였습니다.

관장님 및 기타 관원들이
'현수씨 남자랑 사귀어요~ 덕화원은 관대해요~'
라 말하고 있습니다.

전 그 말을 듣고.. 꿈속!!! 에서...

응국이와 키.... 스... 를 했습니다.. ㅡ.ㅡ


아침에 꿈을 깨고.. 일어나.. 이런 X 같은 기분은 처음이였습니다 ... ㅋㅋ

관장님~ 저 이제~ 놀리세요~ 정말~ 머리가 이상해 질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