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누나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물론 이메일. 입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일부분 발췌)

" 너 뱃살 장난 아니라며?
결혼도 안한 사람이 그.렇.게 망가지면 안된다...-_-
정말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독하게 다이어트 해야해.

중략...

그리고!!!!!!!!!!
일찍일찍 다녀라.
살빼고, ㅋㅋ
술도 조금만 먹어. 간이 안좋쟈너.
뱃살은 죄다 술살일꺼야. "


반성하게 됩니다.
*내 몸도 이러한데!! 그 동안 누구누구 뚱뚱 이다!! 말했던!! 내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운동 한다고 운동 후.. 맥주 1000cc 먹었던!! 내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맥주 먹고!! 또!! 치즈 라면까지 먹었던!!! 내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내년부터!! ㅋㅋㅋㅋ
독하게~ 해볼랍니다~~ 무엇을?? ^^

이제... 치즈라면이여.. 안녕~
김치라면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