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초부터 부러진 손가락 마디가 아팠습니다.

거의 매일 야근하고 거의 매일 술을 마셔서 덧난 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오늘 병원을 가봤더니....

저 드디어 손가락에 박았던 핀이랑 와이어 제거했습니다. 으~~~ 아팠어요..ㅜㅡ

빼고나니 도리어 덜 아프네요. 이젠 기부스없는게 낫는데 더 도움이 되려나 봅니다.

14일에 확실히 복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즐거운 한 주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