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있어 보입니다~
오늘 아침~ 날도~ 화창하고 해서~
오랜만에~
머리기름을 발랐습니다~
아시죠~ 번개 머리.. ㅋㅋ
오랜만에~ 하니.. 약간 어색했지만~
오후 3시경.. 배달을 하러 큰 봉투 2개를 들고~
반팔을 입고~
양 옆 벽이 거울인 상가를 내려가는데~
슬쩍~ 보이는 현수 모습...
크~~~
단단한! 팔뚝!! 뚜렷한! 이목구비!! 머릿기름으로~ 빛나는~ 헤어스타일~!!
최고입니다!!! 푸하하하~!!!
그러나!! 그!러!나!!
아무리 가꾸어봐도..
관장님만은 못하네요... ^^
(손현수입니다..)
덧붙임:
요즘 숨을 크게 들여마시면 등이 아퍼.. 도장을 못가고 있습니다.. T.T
아침에 가래 뱉을려고~~ '크~~아~~~' 할때.. 최고로 아픕니다. ㅋㅋ
목,금쯤.. 완치(?)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