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검도 시작한 이래로 처음나간 시합에 1회전이었죠. 근데 그나마 제일 문안했더랍니다.
검도가 아무리 도구를 가지고 하는 운동이지만 신체적 조건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그 다음 경기부터 정말 뼈에 사무치게 느꼈답니다...ㅜㅜ 그러나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해야죠.
2005.08.30 12:44:03 (*.108.117.227)
한창범
이 경기를 마치고 나올 때 인사를 했던 다음 선수는 이탈리아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쉽게도 진걸로 기억되네요.
검도가 아무리 도구를 가지고 하는 운동이지만 신체적 조건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그 다음 경기부터 정말 뼈에 사무치게 느꼈답니다...ㅜㅜ 그러나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해야죠.